사진=세령 소셜미디어
사진=세령 소셜미디어
결혼을 앞둔 방송인 채령(34)이 26일 화제의 중심에 섰다.
채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 갑자기 결혼 기사가 나서 저도 많이 놀랐는데, 기사 보고 먼저 축하 연락주신 분들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청첩장 나왔어요. 한분 한분 찾아뵙고 인사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OSEN은 이날 채령이 한 살 연상의 교사와 내년 2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테니스 모임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다.
채령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뒤 포털사이트 검색어 실시간 상위권에는 채령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등 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