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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현직 해군 상사, 군인 아파트 관사서 숨진 채 발견

입력 | 2018-12-26 17:03:00


26일 오전 8시20분께 전남 영암군 한 군인 아파트에서 해군 모 함대 소속 A(40)상사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했다.

동료는 경찰에 “A상사가 출근하지 않아 관사로 찾아가 보니 숨져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군 당국은 돌연사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사망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영암=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