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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로비 농성’ 민노총 조합원 11명 해산

입력 | 2018-12-28 03:00:00


27일 대구지검 1층 로비에서 농성을 벌이던 민노총 금속노조 아사히글라스비정규직지회 조합원 11명을 경찰이 해산시키고 있다. 아사히글라스 비정규직 해고자인 이들은 사측의 불법 파견 혐의에 대한 검찰의 조속한 수사와 함께 박윤해 대구지검장 면담을 요구했다. 앞서 지난달 13일에는 민노총 비정규직 노조 간부들이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농성을 벌였다.

대구=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