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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가을겨울 전태관 © News1
가수 현진영이 고(故) 전태관을 추모했다.
현진영은 28일 오전 자신의 SNS에 “태관 형님. 교회에서 형님을 뵐 때면 언제나 ‘진영아’ 하시며 반갑게 웃어주시던 형님이 떠오릅니다. 형수님과 함께 우리 부부 예배드렸던 그때가 떠오릅니다”라며 고인을 추억했다.
이어 “형님. 이제 하나님 곁에서 형수님과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 송구영신 예배 때 뵈려고 했는데… 형님…”이라고 덧붙여 고인의 사망을 애도했다.
한편 전태관의 빈소는 28일 낮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유족들은 이날 낮부터 조문객을 받을 예정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