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동아일보)
28일 부산 사상구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30~40분 만에 완진됐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59분께 부산 사상구 삼락동 대성공업 인근에 위치한 냄비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인근 주민에게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다.
소방본부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다. 또한 일대 도로를 통제하고 노동자와 주민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