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은비 개인방송 갈무리
배우와 BJ(인터넷 방송 진행자) 활동을 병행하는 강은비(32)는 28일 인터넷방송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은비는 이날 자신의 아프리카TV 개인 페이지에 “감사하다는 말로 시작하는 것이 부족할 정도로 그 감사한 마음을 어떠한 단어로 시작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강은비는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저에게 있어서 2018년도는 꿈만으로 이룰 수 없는 한해였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0월 아프리카TV에서 첫 방송을 시작한 강은비가 운영하는 개인 채널은 28일 오후 6시 기준 2365시간 방송됐다. 누적 시청자수는 1000만 명을 넘어섰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