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진행된 '2018 SBS 연예대상'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배우 이승기가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상 소감을 다시 전했다.
이승기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분한 ‘2018 SBS 연예대상’ 대상! 감사합니다.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 해주신 모든 ‘집사부일체’를 사랑해주신 팬 분들께”라는 제목으로 수상소감 영상을 찍어 올렸다.
시상식을 마친 후 찍은 이 영상에서 이승기는 “대상, 이 두글자가 주는 무게가 이렇게 큰지 몰랐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