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정훈 한가인 부부. © News1
배우 한가인(36)이 둘째를 임신했다.
한가인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31일 “한가인 씨에게 큰 축복이 찾아 왔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한다. 현재 한가인 씨는 임신 20주 차에 접어들어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또 “한가인씨의 건강 상태는 매우 양호하고,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습니다.항상 한가인 씨에게 주시는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리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한가인과 연정훈은 지난 2005년 결혼했으며 결혼 11년 만인 2016년 첫 딸을 출산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