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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박철우, 남자 첫 5000득점 돌파

입력 | 2019-01-01 03:00:00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박철우(사진)가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도드람V리그 4라운드 우리카드와의 방문경기에서 남자부 최초로 개인 통산 5000득점 돌파에 성공했다. V리그 전체로는 여자부 황연주(현대건설)에 이어 두 번째 기록. 이날 박철우는 팀 내 최다인 31득점(통산 5024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경기는 우리카드가 3-1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