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효린 트위터 갈무리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과한 노출을 했다’는 비판을 받는 그룹 씨스타 출신 효린(29)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효린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Happy New Year~~~)”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효린은 밝게 미소 짓고 있다. ‘2019 새해’라는 문구도 적혀있다.
효린은 전날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18 KBS 연기대상’ 축하무대에 올랐다가 의상 논란에 휩싸였다. 온 가족이 시청하는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지나치게 과한 노출을 했다는 것. 그러나 아무 문제될 게 없다며 효린을 감싸 안은 시청자도 있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