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아영. MBC에브리원 캡처
‘비디오스타’ 신아영이 남편의 좋은 점으로 ‘연하’를 꼽았다.
신아영은 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MC 박나래로부터 “남편의 어디가 그렇게 좋았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신아영은 “일단 연하…”라고 망설임 없이 답해 폭소를 안겼다. 그는 이어 “(남편이랑) 같이 있으면 재미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아영은 2세 연하의 하버드 동문이자 금융권 종사자와 지난 달 결혼식을 올렸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