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서가 영화 ‘박열’ 이후의 근황을 알렸다.
최희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에서 머물고 있는 듯한 모습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린 바 있다. 그는 지난 12월 31일에는 석양을 배경으로 한 셀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지난 12월 28일에는 “영화 ‘박열’ 이 일본에서 2월 16일에 개봉합니다. 동경에 온 김에 박열‘ 리플렛이 비치돼 있는 시네마신주쿠에 들려보았어요”라고 멘트를 단 뒤 사진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한편, 최희서가 출연한 영화 ’박열‘은 이준익 감독의 연출로, 1923년 도쿄에서 6천 명의 조선인 학살을 은폐하려는 일제에 정면으로 맞선 조선 최고 불량 청년 박열과 그의 동지이자 연인 후미코의 믿기 힘든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