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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시티, 2019 S/S 케이트 모스 캠페인 공개

입력 | 2019-01-03 11:02:00

사진제공=메트로시티


 ‘영원한 패션 아이콘 ’ 케이트 모스와 함께한 ‘#I AM KATE’ 캠페인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영원한 패션 아이콘인 케이트 모스(Kate Moss)와 함께한 2019 S/S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90년대 런웨이를 대표하는 레전드 모델인 케이트 모스가 메트로시티의 2019 새 엠버서더로 발탁된 후 처음으로 진행된 것으로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미구엘 레버리에고가 참여했다.

  메트로시티와 케이트 모스가 함께한 첫 번째 캠페인은 ‘#I AM KATE’를 테마로 케이트 모스의 매력과 메트로시티의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함이 공존하는 특별한 컨셉으로 완성됐다.

 3일 공개된 캠페인 영상에서는 케이트 모스와 그녀가 선택한 라이트닝 퀼팅백 ‘MQ0295’이 선보였다. 메트로시티의 새로운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는 MQ0295 핸드백은 고퀄리티의 소가죽과 올헤의 뉴 컬러로 제작됐으며, 브랜드 상징인 시그니처 락 장식으로 가치를 더한 제품이다. 특히 지퍼와 카드 칸으로 이루어진 월렛과 파티션 형태의 수납공간으로 기능성과 활용도까지 높여 2019 S/S 시즌 패션 핫 아이템으로 눈여겨볼만하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케이트 모스는 자신만의 확실한 아이덴티티를 가진 당당하고 센슈얼한 매력의 소유자로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인 메트로시티가 추구하는 가치와 가장 잘 부합해 2019 새 엠버서더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케이트 모스와 함께 메트로시티의 다양한 캠페인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트로시티와 케이트 모스의 캠페인 영상은 메트로시티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메트로시티는 밀라 요보비치, 메간 폭스, 아드리아나 리마, 케이트 베킨세일, 제시카 알바, 바바라 팔빈 등 수많은 역대 패션 뮤즈들과 함께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