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 1268채
우미건설은 인천 서구 원당동 검단신도시에 들어서는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 본보기집을 4일 개관하고 9일부터 청약 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전용면적 75∼84m² 1268채 규모다. 2024년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 연장선의 신설역이 단지 바로 앞에 들어선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접근도 수월하다. 주택 대부분을 남향으로 배치했다. 주차장을 지하에 만들고 지상에 잔디광장 등 다양한 테마를 적용한 조경시설을 조성한다. 1차 계약금은 1000만 원. 중도금 이자도 후불제다. 본보기집은 원당동 유현 사거리에 있다. 입주는 2022년 1월 예정.
대우건설은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 짓고 있는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를 이달 중 분양한다. 오피스텔, 오피스, 상업시설 등이 함께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로 지하 1층∼지상 최고 49층 규모다. 지하 1층∼지상 5층엔 상업시설, 지상 7∼18층엔 오피스 506실, 지상 20층∼49에는 전용면적 19∼84m²의 오피스텔 1050실이 들어선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과 단지가 지하로 연결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중흥마을 등을 비롯한 아파트 약 5만 채가 있어 배후 수요가 탄탄하다. 가장 높은 49층에는 스카이라운지와 전망대가 조성될 예정이다. 2022년 상반기(1∼6월) 입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