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로멜루 루카쿠(왼쪽)가 3일 뉴캐슬의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후반 18분 선제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맨유는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기성용이 빠진 뉴캐슬을 2-0으로 꺾었다. 맨유는 올레 군나르 솔셰르 감독대행이 사령탑에 오른 뒤 쾌조의 4연승을 달리며 리그 5위 아스널(승점 41)과의 승점 차를 3으로 줄였다.
뉴캐슬=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