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말모이(사진)
감독 엄유나. 출연 유해진, 윤계상. 12세 관람가. 9일 개봉.
믿고 보는 유해진! ★★★☆(★ 5개 만점)
감독 키릴 세레브렌니코프. 출연 유태오, 로만 빌리크, 이리나 스타르셴바움. 15세 관람가. 3일 개봉.
빅토르 최의 청춘, 사랑, 그리고 음악 ★★★
■클래식
안드레아스 블라우 내한공연(사진)
바흐, 프랑수아 드비엔, 외젠 보자 등의 플루트곡 연주. 피아노 문재원.
5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5만∼7만 원.
20세부터 반세기 동안 베를린 필하모닉 수석으로 활동한 플루트 명인의 무대. ♥♥♥
2019 신년음악회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1악장, 이수인 ‘고향의 노래’ 등 한국가곡,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4악장.
9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만∼2만 원.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 여자경 지휘 KBS교향악단과 대편성 합창단이 꾸미는 새해맞이 무대. ♥♥
■콘서트
로이킴(사진)
어쿠스틱 팝 가수의 겨울 나들이.
5일 오후 7시 30분 경기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11만 원.
조금 일찍 봄소식을 전해줄 목소리.
♥♥♥
노을
4인조 보컬 그룹의 앨범 발매 기념 무대. 5일 오후 6시 서울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 7만7000∼11만 원.
‘붙잡고도’ ‘청혼’ ‘하지 못한 말’…. ♥♥♥
■전시
같고도 다른: 치바이스와 대화(사진)
펄떡펄떡 종이 위에 살아 숨쉬는 먹. ♥♥♥
2월 17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 3000∼5000원.
이충우 사진전: 제행무상(諸行無常)
영원할 수 없는 모든 것에 내재한 특징들.
♥♥♥
10∼22일. 서울 반도카메라 갤러리.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