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나, 잭 월튼 © News1
걸그룹 공원소녀(GWSN) 레나(LENA)가 영국 팝스타 잭 월튼과 깜짝 컬래버레이션 싱글 ‘We need a change’를 발표한다.
레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디션 프로그램 ‘더 엑스펙터(The X-Factor)’ 출신의 팝스타 ‘잭 월튼(Jack Walton)’과 함께 깜짝 컬래버레이션 싱글 ‘We need a change’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싱글은 뮤직비디오 공개 열흘만에 유튜브 2백만 조회수를 넘기며 인기몰이 중인 영국팝스타 ‘리나 런던(Linah London)’이 부른 원곡의 셀러브러티 컬래버레이션 리믹스 프로젝트다. 런던 현지의 음악 데이터 분석 전문가들이 케이팝 장르에서의 컬래버레이터로 레나를 추천해 만남이 이뤄졌다.
레나는 “훌륭한 많은 아티스트분들과 함께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국내외 더 많은 분들에게 공원소녀를 알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음원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18일(금) 오후 6시 멜론, 벅스,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를 비롯해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유튜브 뮤직 등을 통해 전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