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PSA 그룹 프리미엄 브랜드 DS 오토모빌이 국내 공식 출범을 앞두고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전개한다.
4일 한불모터스에 따르면 DS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DS 7 크로스백’ 관련 정보와 전시장 및 서비스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인사이드 DS’에는 브랜드의 역사와 스토리 등 다양한 읽을거리가 마련돼 있다.
이와 함께 공식 SNS 채널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다. 공식 커뮤니케이션 채널 오픈을 기념해 선물 증정 이벤트도 31일까지 진행한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는 “DS 브랜드가 DS 7 크로스백과 함께 곧 국내에 선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더 많은 고객들에게 DS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S가 국내에 선보이는 첫 번째 모델인 DS 7 크로스백은 우아한 디자인과 정교한 디테일, 첨단 기술을 프랑스식 럭셔리 노하우로 빚어낸 프리미엄 SUV 모델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