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SBS, 스포츠동아, 진지희 인스타그램
아역배우 출신 진지희(20)가 쌍꺼풀 수술을 하지 않았다며 의혹을 일축했다. 과거 사진을 확인한 결과 진지희는 데뷔 때부터 선명한 쌍꺼풀을 가지고 있었다.
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에는 진지희의 이름이 상위권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일각에서 진지희의 선명한 쌍꺼풀을 지적하며 ‘성형수술을 한 게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기 때문. 이에 진지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쌍수 안 했는걸요? 아무 것도 안 했어요”라고 밝혔다.
실제 2003년 KBS1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한 진지희의 당시 모습을 보면 선명한 쌍꺼풀을 확인할 수 있다. ‘빵꾸똥꾸’로 활약하던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2011~2012년)’ 때도 마찬가지.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