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손흥민./뉴스1 DB © AFP=뉴스1 © News1
12월 매서운 골 감각을 보인 손흥민(토트넘)이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선정됐다.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4일(한국시간) 12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 7명을 공개했다.
지난 12월 한 달 동안 손흥민은 정규리그 7경기에 출전해 6골 3도움을 기록하며 후보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 외에 펠리페 안데르손(웨스트햄)과 에당 아자르(첼시), 해리 케인(토트넘), 마커스 래쉬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버질 판 다이크(리버풀)가 포함됐다.
이달의 선수상은 EPL 사무국이 선정한 심사위원들의 평가 90%와 팬 투표 10%를 합산해 결정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