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2019 동아 건강산업 박람회’ 11~13일 개최 外

■ ‘2019 동아 건강산업 박람회’ 11~13일 개최

박람회 전문기업 ㈜동아전람이 주최하는 ‘2019 동아 건강산업 박람회’가 11∼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건강산업 관련 브랜드와 신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박람회는 동아전람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다.　
■ LG 로봇청소기로 만든 케니 샤프의 팝아트 전시

LG전자는 3월 3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뮤지엄에서 열리는 ‘케니 샤프, 슈퍼팝 유니버스’에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R9 씽큐’로 만든 팝아트 캐릭터 작품을 전시한다고 6일 밝혔다. 미국 팝아트 거장 케니 샤프는 이번 개인전을 준비하면서 생활 속 첨단 가전인 로봇청소기를 모티브로 한 새로운 작품을 구상하다가 인공지능(AI)을 탑재한 코드제로 R9 씽큐를 큰 눈을 가진 강렬한 색상의 캐릭터 작품으로 탈바꿈시켰다. LG전자는 작가의 인증을 받은 캐릭터 스티커를 다음 달까지 코드제로 R9 씽큐 구매 고객 1만 명에게 제공한다.
　
■ 황창규 KT회장, 다보스포럼 IBC 초청 받아

KT는 황창규 KT 회장이 이달 열리는 다보스포럼에서 한국 기업인 최초로 국제비즈니스위원회(IBC)의 초청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다양한 분야의 최고위급 비즈니스 리더 100여 명으로 구성된 IBC는 국가 정상과 국제기구 수장도 초청돼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들이 교류하는 모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 기아차, 노후 경유차 폐차후 구입땐 할인

기아자동차는 오래된 경유 차량을 가지고 있는 고객에게 차량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노후경유차 신차 교체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새 프로그램에 따르면 10년 이상 운행한 경유 차량을 말소 등록(폐차 또는 수출)한 뒤 기아차의 신차를 구매하면 차량 가격을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해준다. K3, K5, K7, 스포티지, 쏘렌토 등 구매 시 30만 원, 카니발, 봉고 등 소상공인·자영업자 비중이 높은 차량을 사면 40만 원을 지원한다.
　
■ KOTRA, CES서 KEA와 통합 한국관 운영
KOTRA는 8∼1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가전전시회 ‘CES 2019’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와 함께 통합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자체 홍보관을 꾸리기 힘든 중소·중견 기업을 위한 통합 한국관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68개 기업이 참여해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첨단기술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