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시인사이드
7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접속이 불안정한 가운데, 이용자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디시인사이드’는 이날 오전 한 때 접속 자체가 마비됐다. 메인 페이지에 접속할 경우 ‘Request Timeout’이라는 문구만 떴다.
해당 현상이 발생한 것은 사이트의 서버 문제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오전 10시 30분쯤 사이트 접속은 가능해졌으나, 원활한 이용은 여전히 어려운 상태다.
한편 디시인사이드는 1999년에 만들어진 온라인 커뮤니티로, 각 분야별 갤러리(게시판)를 운영해 많은 이용자들을 보유하고 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