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뉴스1 © News1
7일 오전 12시쯤 광주 서구 쌍촌동 한 원룸에 사는 김모씨(27)가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쓰러져 숨져있는 것을 동거인 A씨(30)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김씨는 사망 후 근육이 딱딱해지는 사후강직이 진행된 상태였다.
평소 지병이 있는 김씨가 지난 1일 새해 일출을 보고 온 후 감기 증상으로 병원 응급실 진료를 받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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