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드롱기(De’Longhi)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한글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전자동 커피머신 ‘KRECAM 510.55.M’을 출시했다.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갖추어 아침에 일어나 침대 위에서 스마트폰으로 원거리에 있는 커피머신을 예열시키고 작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별도의 장치 없이 터치 버튼만으로 에스프레소 룽고, 리스트레토, 플랫화이트 등 최대 14개의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스포츠동아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