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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억

입력 | 2019-01-10 03:00:00


두산그룹(회장 박정원·사진)은 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성금 30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완석 ㈜두산 부사장은 이날 성금 전달식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두산그룹은 2005년부터 해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 나눔 성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김도형 기자 dod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