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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저금통, 1500만원 모았어요”

입력 | 2019-01-11 03:00:00


“이만큼이나 모았어요.” 10일 서울 중랑구청에서 열린 ‘사랑의 돼지저금통’ 전달식에서 중랑구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원아들이 한푼 두푼 돼지저금통에 모은 돈을 앞에 두고 활짝 웃고 있다. 중랑구는 원아들이 모은 약 1500만 원을 저소득층 지원 및 중랑장학기금에 쓰겠다고 밝혔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