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의 알릴레오 티저 영상 캡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유시민의 알릴레오'의 고정 출연자인 여론조사 전문가 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이 "유 이사장 눈빛을 보니 불출마 의지로 활활 타오르더라"고 말했다.
배 본부장은 11일 YTN라디오 '김호성의 출발 새아침'에서 '유 이사장이 '알릴레오'를 통해 정계복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정말 의지가 읽혔냐'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배 본부장은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의 'TV홍카콜라'와 '유시민의 알릴레오'를 대결구도로 몰아가는 현상에 대해선 적절하지 않다고 봤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