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제 출품 마감은 단편 영화는 3월 29일까지, 장편영화는 4월 30일까지다. 이와 별도로 아시아 판타스틱 제작네트워크(NAFF)의 ‘잇 프로젝트’ 및 ‘환상영화학교’에 출품한 작품은 4월 1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의 제22회 BIFAN 관람객은 21회에 비해 24% 늘은 6만8079명이었다. 북한 영화 특별상영전이 처음 마련됐고 여성감독 특별전, 국내 최대 규모의 가상현실(VR) 체험존이 인기를 끌었다. ‘잇 프로젝트’ ‘광명웨타워크숍상’ ‘웬툰 투 필림’ 등 영화산업프로그램(B.I.G)도 주목받았다.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