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사진=동아닷컴 DB
배우 주진모(45)가 연하의 의사와 열애 중이다.
12일 YTN star는 “방송가에 따르면 주진모가 10살 연하의 의사 여자친구를 만나 새로운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주진모의 열애 상대는 서울대 의대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다.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재원으로, 여러 뷰티 예능프로그램과 건강 프로그램 등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이와 관련, 주진모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날 복수의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은)서로 알고 지내다가 최근에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한편,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한 주진모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2006), ‘쌍화점’(2008), ‘친구2’(2013) 등에 출연했다. SBS드라마 ‘패션 70s’(2005), ‘비천무’(2008), MBC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2016) 등을 통해 안방극장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주진모는 오는 2월 방송 예정인 SBS드라마 ‘빅이슈’에 출연할 예정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