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배우 주진모(45)가 10세 연하 의사 민혜연 씨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12일 주진모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코리아 측은 "주진모가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 사실을 밝혔다.
주진모의 열애 상대는 서울대 의대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 씨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 씨는 MBC ‘기분 좋은 날’, SBS ‘좋은 아침’, 채널A ‘나는 몸신이다’, OnStyle '바디 액추얼리' 등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연예인 같은 외모로 의사계 김태희라고 불리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