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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철새에 먹이주기

입력 | 2019-01-14 03:00:00



13일 부산 사하구 을숙도 철새도래지에서 천연기념물 큰고니떼 수백 마리가 낙동강 관리본부 직원이 주는 먹이를 먹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낙동강관리본부는 철새들이 한국에서 겨울을 나고 시베리아 등지로 1000km 이상 비행하는 데 필요한 체력을 보강하기 위해 하루 300kg가량의 고구마채, 볍씨 등을 먹이로 주고 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