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 동아닷컴DB
배우 주진모(45)가 10세 연하 의사와 사랑을 쌓고 있다. 주진모의 연인은 각종 생활정보 프로그램으로 낯익은 민혜연 가정의학과 전문의이다.
주진모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13일 “서로 알아가는 단계이니 예쁘게 봐 달라”고 당부했다. 주진모는 2월 방송하는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행복한 소식을 전하게 됐다.
민혜연 전문의는 서울대 의과 출신으로, 그동안 MBC ‘기분 좋은 날’을 비롯해 SBS ‘좋은 아침’ 등 생활정보 프로그램에 출연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