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주)코리아런드리
㈜코리아런드리의 셀프빨래방 브랜드 '워시엔조이'가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푸르지오서비스㈜와 공공주택 셀프세탁 서비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식은 최근 송파구 문정동에 있는 ‘일렉트로룩스 런드리파크’에서 진행됐다.
㈜코리아런드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푸르지오서비스㈜에서 관리하는 건물 및 공공주택 단지 내의 셀프세탁 시스템을 구축 및 시행하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키로 했다.
㈜코리아런드리 서경노 대표는 “건물관리사업, 임대관리사업 등의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푸르지오서비스㈜와 업무협약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푸르지오서비스㈜에서 관리하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에 입주민을 위한 셀프 세탁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셀프 세탁 솔루션 전문기업 ㈜코리아런드리의 셀프빨래방 브랜드 워시엔조이는 ‘빨래도 하나의 문화’라는 브랜드 모토로 2012년 첫 매장을 연 이래 중국을 포함한 국내외 약 400개의 매장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