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공과대학, LG와 함께 뉴칼라 인재 육성
작년 1월에 부임한 이웅범 총장은 ‘뉴칼라(New Collar)’ 인재 양성을 목표로 아래 3가지 항목에 대학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첫째, 산학협력 가속화이다. 연암공대는 기존 LG계열사(LG전자, 이노텍 등)외에도 SK하이닉스, LS산전 등 대기업, 유라코퍼레이션㈜ 등 핵심 경쟁력을 확보한 강소기업까지 다양한 분야의 업체와 2018년에만 60건의 MOU를 맺는 등 협력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교육과정에 편성, 반영하여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준비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상 3가지 항목의 역량 집중을 통해, 연암공대는 4차산업혁명시대 미래 한국을 이끌어갈 뉴칼라 인재 육성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