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 손예진(오른쪽)./뉴스1 © News1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주연배우 손예진 정해인이 안판석 PD의 신작 ‘봄밤’ 출연을 검토 중이다.
14일 정해인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봄밤’은 출연을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이며, 결정된 것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도 “검토 중이며, 출연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봄밤’은 30대 여성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안판석 감독과 김은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한다. 오는 5월 MBC 방송 예정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