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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경기서 400골… 역시 ‘유일신’ 메시

입력 | 2019-01-15 03:00:00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에서 사상 처음으로 개인 통산 400호 골을 달성했다. 메시는 1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에이바르와의 안방경기에서 후반 8분 2-0으로 달아나는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400골 고지에 올랐다. 435경기 만에 대기록을 달성한 뒤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는 메시. 바르셀로나가 3-0으로 이겼다.
 
바르셀로나=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