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를 후원한다.
쌍용차는 ‘티볼리 에어’를 경품차량으로 제공하는 등 화천 산천어축제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쌍용차는 현장 이벤트 경품으로 티볼리 에어 1대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참가자들의 관람 편의를 위해 핫팩과 장갑, 귀마개 등을 지원한다. 행사장 내 전시 공간과 홍보 부스를 운영해 신차 렉스턴 스포츠 칸과 티볼리 아머 차량을 전시하는 등 현장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축제 후원은 물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를 꾸준히 개최해 쌍용차 고유의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