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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총격-폭탄 테러… 최소 15명 사망

입력 | 2019-01-17 03:00:00


15일(현지 시간) 케냐 나이로비의 상업단지 ‘리버사이드 드라이브’ 지역에서 발생한 총격 및 폭탄 테러로 시민들이 몸을 숙이고 급히 대피하고 있다. 소말리아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밥은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테러로 외국인 2명을 포함해 최소 15명이 숨졌다.

나이로비=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