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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방영중인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스카이캐슬/극본 유현미/연출 조현탁)의 최종회인 20부가 탈고중인 가운데, 17부 대본이 유출돼 제작진에도 비상이 걸렸다.
16일 ‘SKY캐슬’ 측 관계자는 뉴스1에 “최종회 대본은 탈고 중이며, 아직 완성본이 나온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 파일로 작성된 17부 대본이 SNS나 메신저를 통해서 확산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제작진도 이 사실을 알고 있고, 유출 경로를 확인 중이다”라고 말을 아꼈다.
‘SKY캐슬’ 17회는 오는 18일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