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장종훈 코치. 스포츠동아DB
한화 이글스가 2019시즌 코칭스태프 보직을 17일 확정했다. 지난 시즌 1군 수석 및 타격코치였던 장종훈 코치는 수석코치 업무에만 전념한다.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언즈 감독 출신인 타나베 노리오가 타격코치를 맡는다.
퓨처스(2군)에선 차일목 코치가 배터리 파트를 맡아 포수 지도를 책임진다. 육성군은 특정 분야 출신 코치가 전체를 총괄하지 않고 투수와 야수 파트로 분리해 운영된다. 윤학길 투수총괄-송구홍 야수총괄 체제다. 트레이닝 파트는 트레이닝과 메디컬 부문의 분리운영을 강화한다. 메디컬 전문가 이영훈, 김도엽 코치를 신규 영입했다.
▲ 1군 수석=장종훈 ▲ 타격 메인=타나베 노리오 ▲ 타격 보조=이양기 ▲ 투수 메인=송진우 ▲ 불펜=김해님 ▲ 배터리=강인권 ▲ 수비=채종국 ▲ 주루·작전=전형도 ▲ 1루·외야=고동진 ▲ 퓨처스 감독=최계훈 ▲ 타격=김성래 ▲ 투수=정민태 ▲ 불펜=마일영 ▲ 수비=김남형 ▲ 주루·작전=전상열 ▲ 배터리=차일목 ▲ 육성군 투수총괄=윤학길 ▲ 야수총괄=송구홍 ▲ 타격=정현석 ▲ 수비=백승룡 ▲ 주루·작전=추승우 ▲ 배터리=이희근 ▲ 재활군=손상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