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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확충하라” LA 교사들 30년만에 총파업

입력 | 2019-01-18 03:00:00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해밀턴고교 앞에서 열린 교사 파업 시위에서 싱어송라이터 스티븐 밴 잰트(가운데)가 ‘학생들을 위한 파업 중’이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있다. 미국에서 두 번째로 학생이 많은 로스앤젤레스 통합교육구 소속 교사들은 14일 임금 인상, 학급 규모 축소 등을 요구하며 30년 만에 총파업에 돌입했다.

로스앤젤레스=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