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미인애가 자신의 SNS 계정에 일반인 남자친구를 공개하고 열애중임을 밝혔다.
장미인애는 17일 SNS에 한 남성의 어깨에 다정하게 기대어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어 18일 남성의 얼굴이 그대로 드러난 사진을 또 올렸다.
장미인애는 별다른 내용 없이 해시태그 ‘#LOVE’를 붙여 럽스타그램임을 암시했다.
사진=장미인애 인스타그램 캡처
18일 뉴스1은 장미인애가 현재 일반인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알고 지낸지는 오래됐으며, 장미인애가 현 남자친구의 오랜 마음을 받아들이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편 장미인애는 2013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물의를 빚은 후 활동을 쉬고 있다. 최근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스폰서 제의를 받았다는 사실을 폭로하며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변주영 동아닷컴 기자 realist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