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경남 양산시 경부고속도로 통도사 부근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경상을 입었다. 뒤에어 발생한 2중 추돌사고로 인해 화재가 발생해 5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혔다.(양산소방서 제공)© 뉴스1
19일 오전 11시6분쯤 경남 양산시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통도사 나들목 부근에서 승용차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보조석에 타고 있던 30대 여성이 가벼운 타박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사고 지점 50여m 뒤에서 오던 SUV와 택시(LF소나타)가 추돌해 택시에서 불이났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