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신입사원 환영 행사 ‘2019 프로액티브 리더스 웰컴 디너’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8일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에서 열린 행사에는 신입사원 52명을 비롯해 신입사원 가족, 임직원 등 총 168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신입사원들의 입사를 축하하고 한국타이어가 지향하는 능동적이고 자율적인 혁신 인재상인 ‘프로액티브 리더’로의 성장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타이어는 신입사원들에게 기업의 비전과 문화를 소개했다. 행사는 환영사를 시작으로 신입사원 입문교육 과정 영상 시청, 환영 만찬, 신입사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입사원들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 발판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육성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