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는 도요타 수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가 확장 이전됐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에 따르면 수원신갈 IC 인근 대지 1570㎡, 연면적 800㎡, 지상 2층 규모 수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에코’를 콘셉트로 꾸며졌다. 서비스 공간에는 4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월 최대 600대까지 수리가 가능하다.
1층에는 도요타의 다양한 차량 전시와 서비스센터, 고객라운지가 함께 운영돼 차량 상담, 시승, 금융, 보험상담은 물론 서비스 접수 및 대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이브리드 존, 키즈 존, 음료 바 등 고객 편의시설도 마련했다는 게 사업자 측의 설명이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도요타 수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는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의 친절한 상담과 숙련된 테크니션의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