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10시 바레인과 8강 티켓 다툼
한국 축구 대표팀이 22일 오후 10시(한국시간)에 펼쳐지는 바레인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에서 붉은색 상의, 검은색 하의를 입는다. /뉴스1DB © News1 신웅수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이 바레인과의 16강전에서 붉은색 유니폼을 착용한다.
벤투호는 22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바레인과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을 치른다.
대표팀 관계자는 이날 “한국은 바레인전에서 홈 유니폼인 붉은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를 입는다. 골키퍼는 위, 아래 모두 노란색을 착용한다”고 밝혔다.
한국은 지난 7일 필리핀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붉은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를 입고 경기를 치러 황의조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이어 중국과의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도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2-0 완승을 기록했다.
(두바이(UAE)=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