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5와 M6 드라이버. 사진제공 | 테일러메이드
테일러메이드가 볼 스피드를 극대화한 M5와 M6 시리즈를 출시한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M5와 M6 시리즈는 드라이버와 우드, 레스큐, 이어은 등으로 구성됐다. 드라이버는 각 헤드 페이스에 맞춤형 레진을 주입하도록 해 반발력을 높였다. 또한 프로골퍼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들도 최대의 반발력이 갖춰진 제품을 쓸 수 있도록 새로운 방법을 착안했다.
우드는 스피드 인젝티드 트위스트 페이스 기술을 접목했다. 하이-토우와 로우-힐 미스 샷에 대응하기 위해 토우와 힐 부분을 트위스트해 슬라이스와 훅 구질을 방지했다. 또한 튜닝 기술을 통해 사용자가 드로우와 페이드 구질을 구사할 수 있도록 했다.
고봉준 기자 shuto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