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우상’. 사진제공|CGV아트하우스
한석규와 설경구, 천우희가 주연한 영화 ‘우상’이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았다.
투자배급사 CJ CGV는 22일 ‘우상’이 2월7일(현지시간) 막을 올리는 제69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인 파노라마 섹션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파노라마 섹션은 새로운 시각과 사회적 메시지가 담긴 작품을 소개하는 부문이다.
‘우상’은 아들의 실수로 위기에 몰린 도의원과 피해자 아버지의 이야기다. ‘한공주’의 이수진 감독이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