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 이어 LG전자가 2019년 첫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에 시동을 걸었다. LG전자는 23일 글로벌 미디어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공개행사 초청장을 발송했다.
LG전자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2019’ 개막 하루 전인 2월2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국제회의장에서 새 제품을 공개할 계획이다. 새 제품은 ‘G8 씽큐’인 것으로 알려졌다. 초청장은 상하좌우 손짓만으로 숨겨져 있던 글자가 드러나고, 바닥에 놓인 종이가 움직이는 짧은 동영상이다.
스포츠동아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