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테일러메이드
테일러메이드 코리아(지사장 라이언 하이랜드)는 2019년 차세대 제품으로 M5/M6 드라이버, 페어웨이, 레스큐 제품 및 M시리즈의 4세대 아이언을 다음달 15일 출시한다.
이에 앞서 테일러메이드는 지난 21일 강남구 신사동의 PGA 골프 아카데미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신제품 행사를 진행했다.
테일러메이드는 이 자리에서 새로 출시될 M5/M6 드라이버, 페어웨이, 레스큐, 아이언의 새로운 기술과 장점을 소개하면서 동시에 2019 TP5/TP5x 골프 볼의 출시도 발표했다. 제품에 대한 전문가의 상세한 소개와 함께 신제품 시타 공간까지 마련돼 '미친듯이 빠른 스피드'라는 테일러메이드의 2019 신제품 슬로건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간도 제공했다.
또한 2019년 스피드 브릿지 기술로 완전히 새롭게 탄생한 M5/M6 아이언은 탑라인과 아이언의 후면 바를 연결하는 아이언의 캐비티 백 전체에 질량 효율적인 고강도 구조 빔을 적용했다.
사진제공= 테일러메이드
이 관계자는 이어 “2019년 TP5/TP5x는 스피드와 스핀이 효과적으로 분리돼 더 단단한 소재로 매우 부드러운 코어를 감싸면서 스피드 레이어 시스템이 만들어져 바깥 층으로 갈수록 스피드가 점차 빨라지는 것이 장점이다”고 설명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테일러메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